📌 태변을 못 본 신생아, 정밀검사로 ‘히르슈슈프룽병’ 진단…최소 침습 수술로 회복
태변을 24시간 이상 보지 못한 신생아가 출생 직후 정밀검사를 받고 히르슈슈프룽병으로 진단됐습니다. 의료진은 장 협착(장폐색)을 의심해 단계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, 최소 침습 수술로 문제 부위를 제거한 뒤 정상 장을 연결했습니다. 아이는 빠르게 수유를 재개하고 안정적으로 회복해, 신생아 장 기능 이상 징후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.
✅ 중요한 3가지 핵심
1) 24시간 내 태변 미배출은 ‘정밀검사 신호’
요약
신생아가 생후 24시간이 지나도 태변을 보지 못하면 장 기능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.
복부 팽만, 구토 등 동반 증상이 있으면 장폐색/협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빠른 평가가 필요합니다.
조기 진단이 늦어지면 탈수·전해질 이상·장염증 등 위험이 커질 수 있어, 초기 대응이 예후를 좌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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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히르슈슈프룽병 신생아 수술 및 회복 과정 |
2) 단계적 검사 끝에 ‘직장 생체검사’로 확진
요약
의료진은 복부 팽만과 간헐적 구토를 확인한 뒤 복부 엑스레이, 대장조영술 등으로 장 상태를 평가했습니다.
이후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직장 생체검사를 시행했고, 장 일부에 신경세포가 결핍된 히르슈슈프룽병이 확인됐습니다.
이처럼 ‘의심 → 영상검사 → 확진검사’로 이어지는 과정이 신생아 안전에 핵심입니다.
Q.1 태변을 못 보면 무조건 히르슈슈프룽병인가요? 답변 보기
A. 아닙니다. 태변 미배출은 여러 원인(일시적 장운동 저하, 장폐색/협착, 감염, 기타 선천성 장질환 등)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다만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복부팽만·구토가 동반되면 “정밀평가가 필요하다”는 신호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.
Q.2 왜 직장 생체검사가 확진에 중요하나요? 답변 보기
A. 히르슈슈프룽병은 장의 일부에 신경절(신경세포)이 결핍돼 장운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질환입니다. 영상검사로 ‘의심’은 할 수 있지만, 신경세포 결핍 여부를 확인해 진단을 확정하는 데는 생체검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.
3) 최소 침습 수술로 ‘정상 장 연결’…빠른 회복과 퇴원
요약
치료는 신경세포가 결핍된 장 구간을 제거(절제)하고, 정상 장을 항문 가까이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최소 침습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통증과 회복 부담을 줄이고, 회복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.
사례의 신생아는 수술 후 이틀 만에 정상 수유가 가능해졌고, 의료진 관찰과 부모 교육을 거쳐 일주일 내 퇴원했습니다.
Q.1 수술 후 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? 답변 보기
A. 퇴원 후에는 배변 양상(빈도·색·양), 복부 팽만, 반복 구토, 발열 등 이상 징후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의료진이 안내한 관리법과 예방 교육을 그대로 따르고, 정기 외래 추적검진을 놓치지 않는 것이 회복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.
Q.2 회복 후에도 장 기능 관리는 계속 필요한가요? 답변 보기
A. 네, 일정 기간은 장 기능을 면밀히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 아이마다 회복 속도와 배변 패턴이 다를 수 있어, 영양·수유(또는 식사) 관리와 함께 변비/설사 등 변화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🧾 결론
핵심 결론
태변을 제때 보지 못하는 신생아는 장 기능 이상을 시사할 수 있어, 빠른 정밀검사가 중요합니다.
단계적 검사로 원인을 좁히고, 필요 시 직장 생체검사로 확진하면 치료 방향을 신속히 결정할 수 있습니다.
히르슈슈프룽병은 조기 발견 시 최소 침습 수술로 정상 장을 연결해 안정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퇴원 후에도 배변·복부팽만·구토 등 신호를 관찰하고 정기 검진을 유지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.


